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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볼만한 수영장 - 파라다이스시티 실내 수영장 씨메르(Cimer) 디테일한 후기 국내에서는 그나마 가장 최근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 실내 수영장 '씨메르'에 다녀온 후기다. 입장료 대비 꾀나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수영장은 워낙 잘 꾸며 놓았다고 소문이 나 있긴 한데, 숙박하기가 만만치 않고, 숙박하지 않으면서도 비교적 만만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이곳 씨메르(Cimer) 다. 씨메르는 별도 지하주차장이 없어 호텔 주차장을 통해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씨메르는 아쿠아 스파와 찜질스파로 구분되는데, 같이 하면 6시간에 46,000원 이다. 소셜커머스로 구입하면 더 싸게 구매가능하다. (참고로 나는 3만원대로 구입했다)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라커룸도 아주 깔끔하다 비어있는 라커는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어차피 내 번호는 정해져 있어서 큰 의미는.. 더보기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곳 -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춘천 토이로봇관에 이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바로옆 에니메이션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아래는 토이로봇관에 대한 리뷰링크임.. https://shokens.tistory.com/7 춘천에니메이션박물관은 볼것도 많지만, 아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꺼리가 있어 좋았다. 다양한 스케치 습작이 전시되어 있는 춘천 에니메이션 박물관 초입부 에니메이션을 어떻게 만드는지 시대별로 방법을 보여주는 전시관 힘이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우리 아이들 세대는 잘 모를법 한데도 관심을 보이는걸 보니, 태권브이는 명작이 맞나보다.. 마루치 아라치~ 주제가가 아직도 귀에 선하다. 수퍼타이탄 긴 우주열차가 차례차례 결합하면 거대한 로보트로 합체가 되었던 기억이 난다.. 계속 아빠들을 위한 재미가 솔솔~ .. 더보기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곳 - 춘천 토이 로봇관 평일에 잠시 휴가를 내고, 아이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했다. 때마침 휴가인데, 안타깝게도 미세먼지가 무려 126....어건 뭐 도저히 야외활동은 어려운 상황이고.. 결국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야 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했었다. 둘째가 요즘 부쩍 로보트에 관심이 많아져서인지 대뜸 로봇박물관에 가고싶다고 한다. 혹시나 해서 바로 포탈검색을 했더니, 전국에 몇군데 나오는데, 가까운 춘천에 로봇박물관이 있었다. 우선 가보자 해서 도착을 해 보니, 완전 대만족이었다. 실내에서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고, 볼꺼리도 무궁무진했다. 오후에 4시간 정도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옆에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같이 있어서, 같이 충분희 둘러보려면 하루정도는 잡아야 될듯 하다. 춘천 토이 로봇관. 에니메이션 박물관.. 더보기
건물짓기 실전편 (참고자료) - 지목의 종류와 표기방법 지목이란?지목은 토지의 주된 사용목적에 따라 토지의 종류를 구분 및 표기하는 명칭을 말한다. 지목은 전·답·과수원·목장용지·임야·광천지·염전·대(垈)·공장용지·학교용지·주차장·주유소용지·창고용지·도로·철도용지·제방(堤防)·하천·구거(溝渠)·유지(溜池)·양어장·수도용지·공원·체육용지·유원지·종교용지·사적지·묘지·잡종지로 구분하여 정한다 (관련법규 :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 67조) 지목의 표기방법지목을 지적도 및 임야도에 등록하는 떄에는 다음의 부호로 표기된다. 지목 부호 지목 부호 전 전 철도용지 철 답 답 제방 제 과수원 과 하천 천 목장용지 목 구거 구 임야 임 유지 유 광천지 광 양어장 양 염전 염 수도용지 수 대 대 공원 공 공장용지 장 체육용지 체 학교용지 학 유원지 원 주.. 더보기
건물짓기 실전편 (3) - 어떤 땅을 고를 것인가 - '잡종지'편 건물을 짓기 위한 5대 지목TMI (Too much information), 복잡한 세상, 넘처나는 정보속에 꼭 필요한 것만 알고 가는게 요즘 세상사는 지혜가 아닌가 싶다. 건물을 짓기 위한 땅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5가지 지목이 있다면, 1) 전-밭, 2) 답-논, 3) 임-임야 4) 대-대지 5) 잡-잡종지 라 하겠다. 앞에서 1)~4) 까지는 이미 어느정도 정의한바 있고, 이제 다섯번째 인 '잡종지'에 대해 다뤄 보고자 한다. 잡종지의 정의잡종은 영어로 'Hybrid' 로 원래는 '혼합' 등의 부정적 의미로 쓰이는 단어였지만, 요즘은 '부가가치를 높인 새로운 무언가' '다양성' '다원성'등의 의미로도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지목중 하나인 '잡종지'도 얼핏 듣기에 부정적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더보기
건물짓기 실전편 (2) - 어떤 땅을 고를 것인가 - '임야'편 대한민국 땅의 70%가 임야이다. 따라서, 그만큼 기회도 많다. 하지만 임야는 개발이 어렵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임야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다. 일반적인 땅값이 대지>밭>논>임야 의 순서로 이루어 지는것도 이 때문이다. 임야의 성격과 조건을 잘만 파악하고 있으면 임야도 얼마든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대지가 될 수 있다. 임야는 '산림과 들판을 이루는 숲 습지, 황무지 등의 토지를 뜻한다. 임야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벌목', '절성토' '정지'등의 작업이 필요하고, 이러한 비용을 전체 개발비용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지목변경임야에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지목변경' 이 되어야 한다. 지목변경을 위해서는 1) '산지전용' 혹은 '개발행위허가'가 필요(건축허가에 포함)하고, 2) 건축 준공검사가 완료되어야 한다.. 더보기
건물짓기 실전편 (1) - 어떤 땅을 고를 것인가 - '농지'편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은 다양하다. 가장 쉬운 방법은 지목상 '대지'를 고르면 되지만, 도심지내 대지는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자금이 많으면 고민없이 매입하면 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기 때문에 '대지'외 다른 지목의 비교적 저렴한 땅을 구매한 후에 건축허가를 통한 전용허가를 받아 대지로 지목변경을 진행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오늘 먼저 들여다 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땅은 바로 '농지' 이다. 농지는 쉽게 '논'과 '밭'으로 나눌 수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논' 보다는 '밭'이 추후 건물을 짓는게 좀더 쉽다. 논에 대하여...'논'은 벼를 재배하기 위한 땅으로 물을 담기위해 꺼져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논' 중에서도 절대농지의 경우는 건물 짓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땅을 .. 더보기
LEED 자격증 갱신교육 (CMP - credential maintenance program) 쉽게받는 방법 LEED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반드시 자격증을 2년에 한번씩 갱신해야 한다. (만약 2년내 갱신하지 않으면 아깝지만 GBCI에서 자격증을 소멸해 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에도 초기에 LEED AP를 취득하고, 갱신에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다가, 결국 필요할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 자격증 유지에도 돈이 계속 들어간다는 사실이 좀 깨름직 하지만.. 어쩔수 없다. (미국사람들은 어찌보면 참 도둑놈들이다...;;;) LEED 자격증 유지를 위해 필요한 CE 학점 자격증 갱신을 위해서는 CE (Contineuous education) 학점이 요구되는데, LEED GA 의 경우 15 CE LEED AP 의 경우 30 CE를 자격증 취득한 날짜로 부터 2년 내에 채워야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