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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라이브러리

[디자인+Book]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다녀왔어요_삼청동에서 조용히 책보기 좋은곳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시리즈는 총 네 곳이 있는데, 그 중 삼청동에 있는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다녀왔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쿠킹' 라이브러리 다녀온 이야기도 포스팅 할 예정임) ​ 역시나 현대카드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현대카드가 여러모로 쓸모가 많으니까 연회비 부담이 없는 '제로'시리즈 하나정도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별도의 주차는 어렵기 때문에 근처에 안국역을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현대적이지만, 군데 군데 전통적인 요소들이 콜라보 된 듯한 디자인이다. 가운데, 큰 중정이 있어서 책을 보다가도 중정으로 잠시 눈을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곳이다. 이제 꼭 필요한 것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눈으로 보시길.. 아참..1층에서 출입할 때 현대카드로 입장.. 더보기
여행 계획을 '현대카드 트레블 라이브러리'에서 세워볼까?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두 번째 투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입장을 위해서 현대카드 제로까지 만들고.. 하지만, 직접 가보니 만들만했네~ 뭐, 최근에 만들어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런 곳이 지천에 널린 건 또 아니라서 신선하다고 할까? ​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4곳 중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현대카드 트레블 라이브러리' 입구에서부터 여행을 떠나고 싶은 느낌이 물씬 나는 연출로 시작된다. 실제 인천공항 터미널 2 출발시간과 똑같이 출발 스케줄을 알려준다 타타타닥 텍스트 돌아가면서 바뀌는 것까지..아날로그 느낌이 아주 좋다~ 책장 한켠에 각지별 여행 소책자 세션 상부에 수많은 비행기들이 떠 있다. 포토 포인트라고 할까? 책장에 꽂혀있는 책에는 손이 잘 안 간다. 요즘은 이렇게 책 표지가 .. 더보기
나도 LP에 입덕해볼까? - 현대카드 Vinyl & Plastic 다녀온 후기 2016년 6월 10일 오픈한 현대카드 Vinyl & Plastic.... 1948년 컬럼비아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LP(Long playing record)가 처음으로 40분간의 긴 음원을 한장의 원형플라스틱 판에 담을 수 있게 되자 전세계 음반시장의 주류를 이루기를 반세기..디지털 음원으로 CD 그리고MP3로 지금은 디지털 음원으로 시장이 완전히 교체되었지만, 최근 아날로그 감성 (레트로라 일컫는)에 대한 향수가 되살아 나면서 다시 지직거리는 LP시장, 즉 바이닐이라는 시장이 형성되더니 이제는 마니아 시장으로 급성장하게 되었다. ​ 종로 회현동 LP시장에 이어, 이곳 이태원에 현대카드 Vinyl & Plastic이 오픈하자 한동안 대기업에서 LP시장에 까지 손을 대는 것이냐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