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여기 어때요? [영종도 네스트호텔 nest hotel - 2편], 객실편 (마운틴뷰)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니 어느덧 오후 3시.. 체크인을 하러 객실에 올라가기 전에 호텔 로비에서 사진 몇 컷 남겼다. 별도로 인테리어를 했다기 보다, 건축 자체로 공간미를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보였다. (사실 건축의 완성은 인테리어라고 생각하는 나에겐 약간은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다) 겨울엔 역시 트리 네스트호텔 배치도 중간에 더플라츠를 중심으로 왼쪽에 컨벤션홀, 가든, 오른쪽에 어린이 놀이터, 야외 pool이 있다. 객실카드키를 받았는데, 응? 한개만 준다. 하나 더 달라고 하니 만들어는 주는데, 원칙상 한객실에 하나씩만 준단다. 근데, 키가 하나면 가족들이 항상 같이 다녀야 하는 문제가 생겨서 불편하다. (저녁에 치킨사러 밖에 다녀오는데, 엘리베이터에 카드키를 찍어야 객실층까지 이동이 가능하니,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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