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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호캉스 즐기기-6] 야외수영장 풀사이드바 식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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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 식사 해결이다.

워터파크 같은 곳이야 내부에 저렴한 스낵바를 이용하거나 하남 스타필드 같은 곳은 아예 개인 음식을 가져가는 것 자체를

제재하지 않지만, 특급호텔의 경우에는 풀 내부에서 뭔가를 먹으려면 호텔급(?)의 비싼 음료와 음식을 사 먹어야 한다.

파라다이스호텔 수영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8,500원 정도 수준인데, 물론 호텔 로비에서 파는 커피보다야 싸지만, 어쨌든 시중가와는 상당히 격차가 있는 가격임에 틀림없다.

인천파라다이스호텔풀사이드바메뉴

음식의 경우, 감자튀김이 만 원, 떡볶이 만 원, 치킨 약 4만 원 - 치킨 두 마리 먹으면 금세 8만 원이 나간다.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풀 사이드바 메뉴

키즈풀 한쪽 켠에 테이블 존이 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무려 3만 8천 원짜리 치킨.. 양은 바깥 매장 반 마리 정도의 양임

미니 핫도그 만 원. 애들이 나눠먹기에 딱 괜찮은 메뉴인데, 하나당 거의 천 원이라고 보면 된다.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수영장 이용하면서 경제적으로 식사하기

1) 체크인에 맞춰 최대한 늦게 점심 식사를 한다.

2) 수영장 입장 후 저녁은 가급적 늦게 그리고 간소하게 풀 사이드바를 이용한다.

3) 수영장 퇴장 후 호텔 내부 식당을 이용한다(9시에 클로즈 하므로 반드시 수영장에서 8시 전에는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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