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사파라클럽이다.
5천 원만 내면 아이들과 볼링 게임 한게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굴릴 수 있는 작은 크기(투포환만 한)의 볼링공이 준비되어 있다.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유심히 바라보는 아이들
둘째가 먼저 공을 굴려보고 있다.
레인 양 좌우에 가드가 있어서 공이 빠지지 않고 레인 끝까지 잘 굴러간다.
첫째도 공을 굴려보고 만족한다
파라다이스 시티 사파리 클럽 볼링 게임 이용료
- 키즈 볼링 : 1게임당 5천 원
- 일반 볼링 : 1인당 1만 원/게임
(호텔 투숙객만 이용 가능)
아이들에게는 딱 3게임 정도가 적당한 듯하다.
체크아웃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다른 즐길 거리도 둘러보았다.
처음에 LCD 모니터인 줄 알았는데, 바라보는 각도에 맞춰서 입체감이 바뀌는 신기한 그림을 발견했다.
가까이 가 보니 입체 조형물이었다. 굿 아이디어~
그 밖에도 포켓볼 이용도 가능하다 (1게임당 오천 원)
사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가장 좋아하는 곳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장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전자게임을 최대한 접하지 않게 해 주려고 들어가지는 않았다.
정말 체크아웃 전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할 건 많고 시간은 부족하구나~
물론 체크아웃 하고서 1시 반까지는 한 가지 부대시설을 추가로 이용할 수는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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