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을 마치고 객실에서 수영복과 아이들 구명조끼를 챙겨서 3층 수영장으로 향했다.
: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수영장에는 개인 튜브 반입이 되지 않는다
(구명조끼와 아이들 튜브는 대여를 해 주니 굳이 준비할 필요는 없다)
어떤 객실이든 3층에서 내려서 로비 쪽으로 이동하면 수영장으로 갈 수 있다
라커룸은 2단 로커로 되어 있고 프런트에서 받은 팔찌로 이용한다.
(계산은 룸 넘버로 이용하기 때문에 팔찌는 라커룸 이용에만 사용된다)
비교적 체크인을 일찍 했지만 실내 선베드는 이미 자리가 없었다.
(수영장은 2~3시 사이가 풀 내부 청소시간이라 입수 금지)
가족용 유료 선베드와 카바나는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으나
4시간 이용에 최소 10만 원부터 시작이라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이었다.
실내 수영장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었고 미온수가 아니라 그런지
한여름에도 약간 한기가 느껴졌다. (오히려 실외 풀이 더 따뜻함)
바닥돌은 미끄럼방지는 되어 있지만 그래도 물이 묻으면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수영장 타월은 원하는 대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자쿠지가 3개소로 규모에 비해 많이 설치되어 있었고 사람들이 넉넉히 이용할 수 있었다.
(여름철에도 자쿠지 이용률은 상당히 높다 - 풀 청소시간에 자쿠지 이용은 가능했기 때문에
갈 곳 없는 사람들은 다 자쿠지를 이용했다
겨울철에도 이용가능한 야외풀로 연결된 입수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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