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임차인 빨리 구하기 (1) 두 가지 필수 조건 : 준공 후 골든타임을 잡아라!

지산을 분양받았는데 알고 보니 입지가 별로였다..?

괜찮은 물건이라고 했는데 코로나로 임대수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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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지금은 임차인이 갑인 시대다.

나랑 똑같은 조건의 호실이 수백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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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안정적 임대수익 궤도로 진입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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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임대의 기회가 아예 주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단지 입지가 안 좋아서 나는 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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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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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는 지금부터다!

 

 

지식산업센터 임차인 빨리 구하는 두 가지 필수 조건

좋은 입지의 물건을 골랐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입지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구입하고 나서 보니 상황이 좋지 않은 걸 알게 된 경우나 요즘처럼 특수한 질병으로 인해 경기가 매우 좋지 않은 경우에는 임대인의 걱정들이 많을 것이다. ​

부동산 임대 사업은 좋은 물건을 매입했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구입 이후가 더 바빠진다. 부동산 매입을 하는 건 연구하고 분석하는데 들어가는 노력이 50% 라면 내 부동산의 임차인을 맞추기 위해 해야 하는 노력 50%가 남았다. ​

첫 번째는 마인드 세팅이다. 부동산 임대업도 하나의 서비스업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나만의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하다. 건물주가 갑이 되는 경우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경우에만 해당하는데 안타깝게도 지식산업센터 임대 사업의 경우는 그럴 경우가 매우 적다. 임차인이 갑인 경우가 더 많다. ​

두 번째는 전문적인 조력자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한다. 특히 도움을 받아야 할 곳은 공인중개사다. 많이도 필요 없다. 똑똑한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 즉, 내 전담 공인중개사다. 공인중개사는 적어도 부동산 임대 사업에서 그 누구보다도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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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골든타임을 잡아라

부동산 직거래를 하기 위해서 끙끙거리거나 혹은 임대료를 시세 이상으로 받고 싶다고 기다리다가 결국 준공 후 골든타임을 놓쳐서 1년 이상 공실 장기화를 겪고 계신 분들도 상당히 많다. 임대수수료 몇 푼 아끼려다가 결국 수백 수천만 원의 임대료 기회비용을 놓치는 경우다. 합당하게 사용한 비용은 그만큼의 값을 한다.

아무리 좋은 지식산업센터라도 준공 후 바로 100% 임대가 맞춰지는 곳은 없다. 최소 1년 이상 임대 안정화 단계를 거치는데, 이때를 임대에 있어서는 골든타임이다. 이 시기를 놓치면 이후 공실 장기화를 겪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준공 초기에 임대료 시가는 높게 형성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초기에 임대를 놓지 않으면 그만큼 임대료 기회비용과 은행 이자의 적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에 조금 낮은 임대료 시가로 임대를 놓는 게 전체적인 사업 기간을 놓고 보면 훨씬 유리하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Xq4r328Uq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