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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벤자민 프랭클린이 추천하는 이상적 하루 일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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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우연히 찾은 벤자민 프랭클린의 하루 일과표..

어떠냐고?

너~무 평범하다.

그럼 나는 그런 하루를 살고 있냐고?

글쎄...

그런데 신기한 건.

나이 드신 분들 일과랑 너무 비슷하다는 거야.

일단 아래를 한번 봐보자

벤자민 프랭클린의 이상적 하루 일과표

일단 기상이 5시야.

8시까지 출근..그럼 오전에 약 3시간 정도를 버는 거지.

우리는? 출근 직전에 일어나서 정신없이 씻고 나오기 바쁘지.

시간에 가치를 매긴다면 어떨까?

누가 그러던데, 아침 시간은 저녁시간의 2배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아마도 집중력이 2배 이상 되니까 그렇게 말한 거겠지.

그럼 아침에 3시간은 결국 저녁 6시간을 버는 거랑 같겠군.

취침시간이 10시야.

그리고 7시간을 자는 거지.

우리는?

12시 넘어 자잖아.

7시에 일어나면 결국 취침시간은 같지.

그럼 밴자민 프랭클린과 나의 하루를 비교해 보면

밴자민 프랭클린 : 하루 일과 17시간 + 아침 시간 3시간 = 20시간

나 : 하루 일과 17시간 + 추가 없음 = 17시간

3시간씩 365일 = 1,095시간 = 45일

즉 1년에 무려 1달 반이나 나보다 시간을 벌고 있는 샘.

30세에서 60세까지 30년을 일한다고 보면

1.5개월 x 30 = 45개월 = 약 3년 9개월을 나보다 더 쓰는 거지..

반성해야 해

맨날 시간 없다고만 할 게 아니라

시간을 버는 방법을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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