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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만원 유튜브 시작하기(최소비용으로 유튜버되기) / 초보 유튜버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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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youtu.be/_FszNtQY_To

유튜브에 '건축잡설' 이란 채널을 개설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어 세번째 인데,

초반부터 건축과 관련된 내용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유튜브에 입문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느끼는 바가 많아서 보너스 영상을 제작했다.

기존 블로그는 글로써 정보를 전달하기에 비교적 쉽게 업로드가 가능하지만,

동영상의 경우에는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얼굴과 목소리까지 공개되는 매체다 보니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준비를 해야하고,

블로그 포스팅보다도 20배 이상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만큼 장점도 있는데,

수차례 대본을 다듬고 영상에서 쓸데 없는 말들을 잘라내다 보면,

결국 상당히 완성도 있는 정보전달물이 탄생한다.

블로그 결과물이 은이라고 치면, 유튜브 결과물은 다이아몬드와 같다.

'5만원으로 유튜브 시작하기'에서 전달하고 싶었던 말들

유튜브는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다.

우선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내 모습이 다른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하는 걱정..

그리고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데 필요한 각종 장비들에 대한 두려움이지 않나 싶다.

처음에 녹화를 하고 편집을 하다가 '지금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도 있긴 했지만,

내 모습과 내 목소리도 계속 보고 듣다 보니 익숙해 지기 시작했다.

어떤 유튜버의 말을 인용하면 이렇다.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다른사람이 욕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도 관심 없으니까요"

그렇다. 욕하는 사람이 있고 악플이 있다면 그건 내 영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는 반증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많이들 많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할 거란 착각을 하지만,

실제 유튜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장비는 너무도 간단하다.

1. 핸드폰

2. 삼각대

3. 마이크

4. 편집프로그램

누구든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를 가지고도 충분히 유튜버에 입문 가능하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었다.

그럼에도 유튜브에서 돈을 들인다면 5만원짜리 지향성 마이크 하나는 마련하는게 좋다.

유튜브 채널명은 "건축잡설" 이지만,

금번은 이렇게 유튜브에 입문하는 잡설을 한번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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