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유대인 남편들이 유대인의 경쟁력을 만들어 낸다

 

남편은 아내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포옹해 주어야 한다.

​

아내가 원치 않을 때 남편이 일방적으로 성적 욕구를 채우면 강간죄로 간주하고,

아내를 때리는 자는 엄한 벌을 받아야 한다.

​

아내는 잘못을 저지른 남편에게 이혼은 물론, 위자료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

-유대 율법서-

 

놀랍게도 유대의 율법은 남편이 아내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사량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여권이 신장된 현대 유대 사회의 율법이겠지 싶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수천 년 전 만들어진 고대의 율법이다.

 

당신의 아내를 당신 자신을 사랑하듯이 사랑하고, 소중히 지키시오.

여자를 울려서는 안되오,

하나님은 그녀의 눈물을 한 방울씩 세고 있을 것이오.

​

만약 고아 남녀가 있거든 먼저 여자아이를 구해주시오.

사내아이는 구걸을 해도 괜찮지만, 여자아이를 그렇게 만들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오.

 

이처럼 아내와 여성을 소중히 여기는 전통 때문에 유대인의 이혼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자녀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다. 유대인 부모는 자녀를 사랑으로 대하며 훌륭하게 키우는 것을 하나님에 대한 의무로 여긴다. 평화로운 가정이 유대인 경쟁력의 으뜸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