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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유튜브 구독자 천명 충격적 수익 공개 - 유튜브로 먹고 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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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튜브를 전업으로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youtu.be/ixl66P8ZyEw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다.

많은 유튜버들이 여기저기서 고수익을 내고 있다는 풍문이 떠돌고 있었고,

검색을 해보면 월 수백만 원씩 수익을 내고 있다고 떠드는 유튜버들도 상당히 많다.

근데 그게 사실인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알 길이 없다.

그래서 만약 내가 유튜브를 하다가 수익을 내는 시점이 된다면

꼭 한 번은 만들어 보고 싶었던 영상이 바로 '수익 공개' 영상이었다.

구독자 수와 수익은 큰 상관관계가 없다

구독자 천명, 연속 시청 시간 4,000시간을 넘기면

유튜브와 광고 관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계약 체결 후 3일 후에 광고가 개재되기 시작하고

그 다음날부터 일단 위로 수익 확인이 가능하다.

그럼 구독자 천명인 경우에 모든 유튜버들 수익이 비슷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유튜브 수익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수치는

유효 클릭수, 그리고 광고 입찰가라고 볼 수 있다.

내가 만약 유튜브에 들어가서 관심 있는 영상을 검색하고 재생을 했다.

광고가 나오는 순간 마음이 바뀌어서 도중에 나가버리기도 하고

또 광고를 넘기고 영상을 보는 도중에 처음 몇 마디를 듣고

내가 원했던 영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이탈할 수도 있다.

이런 종류의 행위는 노출 수로는 잡히지만, 유효 클릭은 아니다.

즉, 내 영상이 노출수가 높더라도 광고 수익이 그리 많지 않다면

도중에 이탈률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영상의 제목과 영상의 내용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거나

영상의 내용이 부실한 경우에는 대부분 중도 이탈자가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유효 클릭수는 떨어지고 광고 수익도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구독자가 많다고 무조건 노출이 비례적으로 높아지는 건 아니며

노출이 높지 않다면 역시 유효 클릭 수도 무조건 높아야 할 이유는 하등 없다.

구독자 천명의 시점에서 모든 유튜버들이 보유하고 있는 영상의 조건들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수익이 매우 낮은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매우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유튜브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

실제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아래 영상을 보면 플라폼 TV 첫 달 광고 수익을 보면

기대만큼 그리 수익이 높지는 않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규모적 측면에서 목표로 하는 월 수익 값에 도달하기 위한

영상의 개수나 예상되는 기간을 따져보면,

완전히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물론 유튜브 수익만 가지고 생활을 하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겠지만,

유튜브 외 다양한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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