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숙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3살 4살 꼬맹이들 데리고 다녀온 9박 10일 스위스 여행기 - 21편 (그라니트 체르마트 투숙기) 9월 6일, 체르마트에 도착했다. 이른 오후시간이고 날씨도 맑아서 멀리 마테호른도 볼 수 있었다. (마테호른도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데, 우리는 체르마트에 머무는 3일 연속 마테호른을 볼 수 있었다.) 일단, 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이동했는데, 숙소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었다. (체르마트 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어디든 10분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물론 조금 먼 곳도 있다) 체르마트는 친환경 도시이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량은 운행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소형 전기차들만 운행하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우리가 머문 숙소 가는 길 고르너그라트행 열차역을 끼고 철도횡단보도를 건너에 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무데서나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상황.. 어떤사람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