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요흐 썸네일형 리스트형 3살 4살 꼬맹이들 데리고 다녀온 9박 10일 스위스 여행기 - 25편 (저녁에 도착한 인터라켄) 취리히 -> 루체른 -> 루가노 -> 생모리츠 -> 체르마트 -> 로이커바드 -> 인터라켄스위스를 세로로 횡단하고 가로로 횡단한 다음 다시 지리적으로 중간에 위치한 인터라켄에 도착했다.이제 여행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한국인들이 스위스여행에서 꼭 빼놓지 않는다는 융프라우요흐가 있는곳이 바로 인터라켄이다. 아침에 체르마트를 출발해 점심은 로이커바드에서 온천욕을하고 저녁에 인터라켄에 도착하는 일정은 여간 힘든일정이 아닐수 없다. 내일은 아침부터 융프라요흐까지 하루만에 끝내야 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을수 없었다. 아름다운 석양을 뽐내고 있는 Thun 호수Spiez를 거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에 왼편에 펼쳐지는 호수로 석양이 아름다웠다. 인터라켄동역에 도착하니 대략 저녁 7시가 넘어버렸다. 원래 6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