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왕 '래리 킹'은 이 교육법으로 컸다고? - 유대인 교육법 공개 뉴욕 브루클린의 가난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로렌스 하비 자이거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신문배달, 우체국 점원 등의 일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경제적 여유가 없었던 그의 아버지는 그래도 아들인 자이거에게 교육만은 포기하지 않기로 하고,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육인 일명 '밥상머리 교육'을 시켰다. '밥상머리 교육'은 가족이 하루에 한 번 꼭 다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유대인 전통 식사 방식인데, 식사를 하면서 아들의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여 세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할 것을 가르쳤다. 당시 어린이들 사이에 지역 야구팀인 브루클린 다저스(현 LA다저스) 선수들의 사인을 받는 것이 인기였는데, 가끔 선수들을 만난 자이거는 다른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