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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2018-12-24 아이들 그림 "만약 산타가 된다면 뭘하고 싶어?",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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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이들 그림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다.

집근처에 있는 미술학원에서 리딩을 잘해주는 것 같다고 와이프가 얘기하는데,

확실히 아이들의 미술 output을 잘 이끌어 내는것 같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오늘은 아이들이 각각 생각하는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그렸다.


<이수아, 만약 산타가 된다면 뭘 하고 싶어?>


첫째에게 주어진 주제는 "만약 산타가 된다면 뭘 하고 싶어?" 인데,

"천사처럼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라는 대답을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했다.


본인이 확실이 주인공으로 부각되다 보니 가장 크게 그렸다.

입고 있는 옷은 나름 화려하게 다채로운 색깔로 꾸몄다.


<이재아, 산타>


둘째는 단순하게 산타를 그렸는데,

휴지를 재료로 써서 수염의 질감을 잘 표현했다.

뒤에 녹색은 트리인데, 로보트나 보석 등, 자신이 좋아라하는 것들을 장식으로 붙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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