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상케이블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 2일 여수 여행 '찐' 핵심정리 #2 - 여수 해상 케이블카, 낭만포차 100도 (점심) 케이블카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여수를 올 때 꼭 가봐야지 했던 버킷리스트 중에서 만약 시간이 모자라면 이거 하나만 간다..라고 한다면 단연 해상 케이블카를 선택할 것이다. 비단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한테도 물어본다면... 여행이 끝나고 뭐가 가장 기억에 남았냐고 물어봐도 역시 돌아오는 답은 똑같다. 나에게 여수에서 딱 1시간만 주어진다면 나는 해상 케이블카를 선택할 것이다 플라폼 건축연구소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유탑, 베네치아, 소노캄 등 메인 숙소가 위치한 오동도 탑승장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섬 건너 돌산공원에서 탑승하는 방법 두 가지다. 우리는 하멜 등대에서 길이 가까운 오동도 탑승장을 이용했다. 오동도 공용주차장에서 11층 높이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