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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

1박 2일 여수 여행 '찐' 핵심정리 #2 - 여수 해상 케이블카, 낭만포차 100도 (점심) 케이블카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여수를 올 때 꼭 가봐야지 했던 버킷리스트 중에서 만약 시간이 모자라면 이거 하나만 간다..라고 한다면 단연 해상 케이블카를 선택할 것이다. 비단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한테도 물어본다면... 여행이 끝나고 뭐가 가장 기억에 남았냐고 물어봐도 역시 돌아오는 답은 똑같다. ​ 나에게 여수에서 딱 1시간만 주어진다면 나는 해상 케이블카를 선택할 것이다 플라폼 건축연구소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유탑, 베네치아, 소노캄 등 메인 숙소가 위치한 오동도 탑승장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섬 건너 돌산공원에서 탑승하는 방법 두 가지다. ​ 우리는 하멜 등대에서 길이 가까운 오동도 탑승장을 이용했다. 오동도 공용주차장에서 11층 높이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 .. 더보기
1박 2일 여수 여행 '찐' 핵심정리 #1 - 진남식당 꽃게탕 아침식사, 이순신 동상, 하멜등대 순방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버스커 버스커 여수 밤바다' 중에서.. 여수가 그렇게 좋다고 말만 듣고,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연휴 때 꼭 한번 가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언택트'를 고려해서 차로 이동하기로 계획... 서울에서 무려 새벽 5시 출발, 4시간 가까이 차를 몰고 이동해 아침을 여수에서 먹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 나 같이 시간에 늘 쫓기는 직장인 가장이 무려 여수까지 가족들을 데리고 가는데, 허투루 시간 낭비를 할 수는 없으니.. 짧은 시간에 꼭 봐야 할 여수 여행 필수 핵심 코스만 찍으면서 이동했다. 우선 집사람에게 아침을 뭐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 여수는 꽃게탕이 맛있다던데~진..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