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캉스 여기 어때요? [영종도 네스트호텔 nest hotel - 5편] 더플라츠에서 조식즐기기 사우나를 마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식먹을 시간!! 어제 점심때 먹었던 런치팜 보다는 좀더 무거워진 가격대라 기대가 된다. 식사 수준은 4만원대 수준인 부산 힐튼 보다는 가지수가 좀 작지만 훌륭한 편이었다. 어제부터 기대는 했지만, 하버드 건축대학원 스튜디오처럼 계단식으로 생겨서, 아침에 해뜨는 뷰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지형 레벨차를 잘 활용한 사례라고 볼 수 있을 듯 음식 디피는 어제와 달리 가장 낮은 쪽에 되어 있어서, 음식을 담아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불편함은 좀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었다. 아침이다 보니, 헤비한 음식들은 별로 없다. 어제 밤에 치킨을 먹고 잔 터라, 속을 좀 다스리기 위해 죽으로 스타트를 했다. 한쪽 모퉁이에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스크램블.. 더보기 이전 1 다음